(사진=SBS ‘동물농장’ 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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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몸집과 공룡을 연상케 하는 ‘공룡의 후예’라고 불리고 있는 넓적부리황새과 슈빌(shoe bill)이 ‘동물농장’에 소개됐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국내 최초 공룡의 후예 슈빌 입성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육사들은 슈빌의 주식인 고대 어종 폴립테루스를 공수해 슈빌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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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폴립테루스를 보여주며 사육사는 “한 마리당 20~30만원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땅을 밟은 후, 이틀 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토하기까지 한 슈빌은 폴립테루스에 관심을 보였다.
결국 슈빌은 폴립테루스 사냥에 성공하며 먹이를 먹었지만, 폴립테루스의 몸값이 어마어마하다고.
이에 사육사는 폐로 숨쉬는 물고기인 드렁허리를 폴립테루스 대신 슈빌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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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