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신제약,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신신제약은 고용노동부가 정하는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초임과 근로시간, 복지혜택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뜻한다. 1959년 설립된 신신제약은 신신파스와 물린디 등 파스와 외용제 등을 생산한다.
■ 동아전람, 19∼22일 고양 킨텍스서 9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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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CEO의 기도’ 출간
■ 신보, 12일 中企금융 국제포럼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12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신보 중소기업금융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신용보증제도와 중소기업금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연설을 맡은 사이먼 벨 세계은행 중소기업금융 글로벌 책임자는 “한국의 신보제도는 고용 유지나 경기 대응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전파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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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I, 3000억대 세금소송 2심도 승소
OCI가 세무 당국을 상대로 낸 수천억 원대 세금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사실상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판사 정형식)는 12일 OCI가 남대문세무서장과 인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OCI에 부과된 법인세와 가산세 등 3800억여 원 중 2800억여 원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 휴대전화 다단계판매업체 4곳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IFCI, B&S솔루션, NEXT, 아이원 등 4개 이동통신 다단계업체의 방문판매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이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휴대전화기와 이동통신 상품을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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