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이어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화성시 봉담읍은 향후 대규모 신규 주거단지 조성이 예정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말 화성시가 발표한 개발계획고시(2015-495호)에 따르면 봉담 파라곤 단지 옆에는 도시개발사업(환지방식)을 통해 약 2400세대의 공동주택과 연립주택을 건설하는 ‘동화지구’가 들어선다. 동화지구는 올해 착공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17년 수인선 봉담역 개통과 신분당선 연장으로 서울 강남까지 40분 내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봉담 IC를 통해 5분 이내 동탄-봉담 고속도로와 용이하게 접근 가능하다. 서울 및 동탄, 수도권 출퇴근자들은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들도 속속 가시화 될 전망이다. 2400세대 규모의 동화지구는 물론 7600세대 규모의 와우지구, 5600세대의 봉담1택지지구, 1만 세대 예정의 봉담2택지지구, 3800세대의 기안지구까지 화성시 봉담읍은 약 3만여 세대의 개발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59㎡·72㎡ 등 소형평형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와 주거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동화초·중, 와우초·중, 봉담고 등 교육시설은 물론 이마트, 하나로마트, 인근 수원역 롯데백화점과 애경백화점 등 쇼핑시설과도 가깝다.
주택홍보관은 오는 13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39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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