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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고급 휴양지 중심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설기획전‘해외여행 프리미엄 컬렉션’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해외여행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며 “판매가 100만원 이상의 고가 여행상품 비중이 지난 2012년 2%에서 올해 1분기에는 10%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티몬은 중저가와 근거리 여행상품을 주로 판매해온 그간의 방식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여행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티몬의‘해외여행 프리미엄 컬렉션’은 20~40명이 몰려다니는 패키지가 아닌 소규모로 여유있게 움직일 수 있는 여행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이와함께 쇼핑이나 옵션에 대한 부담을 배제하고, 여행지의 대표적인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상품 등을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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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