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해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보행자 교통사고 1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1위, 온실가스 배출증가율 1위 등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 곳곳의 ‘위험(Risk)’을 발견하고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AXA가 추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이다.
AXA는 임직원 및 소비자들을 상대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안전띠매기 캠페인을 비롯해 손해보험협회와 KOTRA 등 여러 유관 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AXA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 실적은 총 참여인원 2530명, 총 참여시간 3426시간, 총 수혜자 수 1801명, 총 기여금액 약 1억7000만 원으로 중소형 보험사로는 유례없는 실적을 보였다. AXA는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확대, 보호시설 아동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