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BC카드 관계자는 “BC 체크카드를 이용해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중 하나를 결제하면 무료로 동일한 음료 1잔을 추가해 마실 수 있다”며 “전달 실적과 무관하게 BC 체크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선착순으로 2000명에게 스몰 사이즈로 제공된다. 선착순 상황은 커피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1장당 한 달에 1번씩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백화점이나 팝업스토어에 자리한 커피빈 매장은 제외된다.
한편 BC카드는 지난해부터 ‘빨간날엔 BC’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BC카드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휴일을 연계해 일요일과 공휴일에 문화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이용 건수가 300만 건이 넘었다.
올해는 빨간날에 CGV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2200명에게 영화 티켓 2장을 구매할 때 1장 가격만 결제하면 되는 ‘영화 티켓 1+1’ 혜택을 준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티켓도 1장을 구매하면 같은 조건의 티켓 1장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공연 티켓은 매달 11일 오전 11시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 BC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