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 제품이 2016년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 영예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일본 합작회사 ‘비타브리드재팬’에서 출품한 비타브리드 C12 스킨이 세계 3대 품질평가기관 ‘몽드 셀렉션’이 실시하는 국제품평회 ‘2016 몽드 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대상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타브리드 C12 스킨은 세계 유망혁신 바이오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한 것으로 화장품과 혼합하여 피부에 바르면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에 전달하는 신개념 비타민C 제품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