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도시 부문 / 흥미진진 공주
매년 5월에는 구석기 시대의 상징인 석장리 선사유적지를 무대로 세계구석기 축제가 열리며 9월에는 대한민국 3대 문화제 중 하나인 백제문화제가 금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주시는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유지하고 백제 역사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확고히 하기 위해 세계유산전담팀 신설, 체험 프로그램 운영, 탐방코스 개발, 백제 역사 체험형 홈스테이 사업 등 5개 분야 32개 중장기 사업을 선정했다. 백제 역사의 문화적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되면서 공주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명품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금강과 계룡산을 품은 자연환경과 세계유산 등재 경험 등을 바탕으로 황새바위, 풀꽃문학관 등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관광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