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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강정구씨 편운문학상

입력 | 2016-04-15 03:00:00


제26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장석주 씨와 평론가 강정구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장 씨의 시집 ‘일요일의 나쁜 날씨’와 강 씨의 평론집 ‘산란하는 현실들’이다. 편운문학상은 조병화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전 11시 경기 안성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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