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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 은평뉴타운 최대 수혜지

입력 | 2016-04-14 15:48:00


서울 은평뉴타운에 서북부 최대 규모 가톨릭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가운데 최대 수혜지로 ‘신한 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이 꼽힌다. 상업시설 바로 앞에 병원이 위치해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은 지하 2~지상 2층, 연면적 1만8305㎡규모로 점포는 전용면적 20~115㎡로 구성돼 총 34개 점포가 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1분 거리에 있고, 대로변 반대편에 내부도로가 접해 물품 하역도 편리하다. 또한 인근 연신내역이 2022년 일산~동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역으로 개통 예정이다.
 
내부도로변 1층 상가는 전후면 출입문을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고, 주차장 상가 후면에 마련된 출입문으로 오피스텔 거주자뿐 아니라 상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준주거 지역의 오피스텔 고정수요 2200여실과 사업지 주변 배후수요 약 2만 여명, 가톨릭 대학병원 상주인구 약 2500여명, 소방행정타운 약 1500여명, 롯데몰 약 5000여명, 신세계 복합쇼핑몰 약 7000여명, 삼송테크노밸리 1만 여명에 일일 이용 유동인구도 풍부한 상권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오는 2018년 5월 개원 예정인 가톨릭 대학병원은 사업면적 약 4만평, 지하 5~지상 16층, 800병상 규모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롯데몰은 지하 2~지상 9층, 약 5만평 규모로 쇼핑몰·대형마트·영화관 등이 입점 예정이다.

이렇듯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한 신한 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은 구파발역 상권 활성화로 인근 삼송권역, 지축권역, 응암권역, 연신내권역, 불광권역의 수요를 빨아들이며 서울 서북부의 최대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지속적 수익확보도 가능할 뿐 아니라 상가 할인 분양 및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은평뉴타운 신한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 문의 02-35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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