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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총력전을 펼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17일까지 ‘봄·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3일간의 봄 축제’를 펼친다.
주요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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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성진모피&호미가 패밀리 대전. 성진모피는 최대 60%, 호미가 핸드백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카드로 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10만·15만·25만원을 증정한다.
▼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남성 수입의류 페어전. 폴스미스, 산드로, 마에스트로, 닥스 등 2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신촌점 5층 대행사장=스포츠 의류 대전. 나이키,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등 10여개 브랜드를 40~70% 할인 판매한다.
▼ 판교점 10층 토파즈홀, 8층 브랜드 매장=100억원 규모의 ‘홈&리빙 엑스포’를 연다. 현대리바트, 리네로제, 다우닝 등 국내외 유명 가구 브랜드 10여 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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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랑방, 끌로에, 필립플레인, 돌체앤가바나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데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대전 타임월드 3층 이벤트홀= 지방시,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가 참여하는 '럭셔리 브랜드백 페어'를 열고 30~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대전 타임월드 9층 행사장=실리트의 웨딩 세트, 크레이브의 봄 침구, 에이스침대 행사 특가전을 진행한다.
▼ 천안 센터시티= 20일까지 '유명 선글라스 특가 제안전'을 진행한다. 랑방, 에스까다, 폴리스, 게스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옥외 행사장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봄철 등산객들을 위한 '아웃도어 봄산행 특집전'을 진행한다. 7층에서는 크레이브, 쉐모아, 레노마 등이 참여하는 '봄맞이 침구 제안전'과 '다이슨 소형가전 특집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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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