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이용-박진포(오른쪽).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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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잡은 상무 선수들에 선행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소매치기범을 잡은 상주상무 이용, 박진포, 김성환, 김성주, 김성준, 이경렬, 조영철에게 선행상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3일 경북 문경 시내로 외출을 나갔던 7명은 한 할머니의 가방을 가로채 달아나는 소매치기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선행상은 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상주-수원FC전이 열리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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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