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릎팍도사 최홍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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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도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최홍만의 도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2013년 5월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MC 강호동은 후배 최홍만에게 샤킬 오닐의 대결 신청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링 위에서 격투할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홍만은 “작년(2012년)에도 경기를 할 뻔 했다”며 “협의 과정에서 무산돼 기회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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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일 최홍만은 “격투기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 말라”는 권아솔의 도발에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