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중권 트위터 캡처
광고 로드중
‘미스터피자’ 운영회사인 MPK그룹 정우현 회장의 폭행 논란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최근 정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이 입주한 건물의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그는 경찰에 입건된 상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과 소셜미디어 등에서 미스터피자 불매운동과 함께 정 회장을 비난하는 글이 쏟아졌다.
광고 로드중
진 교수는 이어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협회가 정 회장의 ‘갑질’을 추가로 폭로했다는 내용의 기사 하나를 더 소개 했다.
한편 정 회장은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이날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 “저의 불찰이다.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며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