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박용수 회장은 한국 위스키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우수한 인재를 볼 줄 아는 높은 안목을 기반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골든블루를 전격적으로 인수하여 2015년 국내 위스키 3위, 2016년 시작과 동시에 위스키 업계 2위까지 성장시킨 경영의 달인이다.
2014년에는 VISION2020을 선포하여 국내 1위 위스키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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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회장
국내 위스키시장은 7년 연속으로 역성장하여 2010년 대비 31% 감소하였고, 경쟁사인 외국계 기업의 출고량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골든블루는 출시 이후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5년에도 46% 성장하여 위스키 시장의 저도주 열풍을 어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시작과 동시에 부산을 넘어 고급 위스키의 핵심 상권인 서울 강남, 대구 수성구 등에서 입지를 다지며 확고한 2위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3월 윈저-임페리얼-스카치블루 3강 구도를 깨버리고 국내 위스키시장 3위에 오른 지 불과 1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또한 골든블루의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는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의 위스키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원액과 품질, 맛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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