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부여를 잇는 보령선을 반영시켜 중부권 최대 관광도시 건설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16년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공모에 ‘부여 규암 친수구역 5성급 특급호텔 조성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돼 충남 최초 특급호텔 유치에 청신호를 켜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용우 군수
은산2농공단지 내 비츠로씨앤시 준공과 2016년까지 2공장 추가 신축 기반을 구축하여 친환경 우수기업들의 입주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원도심 상권 회생을 위해 상권 활성화 재단을 출범시켜 청년창업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도시가스 조기 공급을 추진함은 물론이고 금강 수질 개선을 위한 금강핵심생태축 조성, 소외계층을 위한 군민감성복지 100대 시책, 가족행복 건강도시 구축사업 추진 등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각종 시책추진에 앞장서 왔다.
이 군수는 “더 다양한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받들고, 군민 곁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에서 답을 찾아 더 새롭게, 더 찬란하게 부여의 품격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