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원이 유연석과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여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서 김지원이 최근 신인배우 이유섭과 찍은 인증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이유섭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 눈부셔 ‘태양의 후예’ 회식 김지원 누나, 윤명주, 윤중위”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앞서 이유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송중기, 송혜교 등 출연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연석과 김지원 측은 4일 한 매체의 열애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이 영화를 찍으며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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