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새 아파트의 경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넉넉한 주차공간과 특화된 최신설계 등이 적용돼 기존의 노후주택과는 달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다소 비용이 더 들어도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후 주택이 밀집된 포항 남구에 50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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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전용 69~106㎡의 중소형평형대로 이뤄졌고 총 745세대로 구성된다. 4베이, 4룸 구조 및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춰 기존의 아파트와는 다른 새로운 상품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는 포스코, 철강산업단지가 10분내 접근 가능하며, 포항~울산간 고속도로가 신규개통 돼 울산은 30분, 부산까지 1시간 내 접근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해병대사격장이 이전 예정돼 향후 쾌적하고 편리한 남구의 중심주거지로발전이 예상된다.
특히 포항 지역 내 에코코아루의 프리미엄이 약5000만 원, 상도코아루의 프리미엄이 약9000만 원가량 형성되는 등 기존 코아루 단지에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돼 있어 브랜드 선호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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