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중간 집계
참가자 50%, 삼성 개막전 승리 전망
LG 2∼3점-한화 4∼5점 예상 1순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9.72%는 삼성-두산(1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두산 승리 예상은 33.97%,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35%로 각각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 4∼5점-두산 2∼3점 예상(9.36%)이 가장 많았다.
광고 로드중
LG-한화(2경기)전에선 한화 승리 예상(50.64%)이 LG 승리 예상(33.15%)과 같은 점수대 예상(16.23%)을 앞질렀다. 최종 점수대에선 LG 2∼3점-한화 4∼5점 예상(8.47%)이 1순위였다.
SK-kt(3경기)전에선 SK 승리 예상(44.86%)이 가장 높았고, kt 승리 예상(39.79%)과 같은 점수대 예상(15.36%)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SK 4∼5점-kt 2∼3점 예상(7.94%)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는 1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