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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 후보 158명의 평균 재산은 21억 4000만 원이며, 이들의 평균 납세액은 1억 1000만 원이다.
평균 재산을 정당별로 살펴보면 새누리당 후보(44명)가 1인당 40억 9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34명) 11억 7000만 원, 국민의당(18명) 23억 2000만 원, 정의당(14명) 1억 80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비례대표 후보들의 평균 납세액은 1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당별 납세액 평균은 새누리당 2억 4000만 원, 국민의당 1억 5000만 원, 더민주 7000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