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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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최근 방한한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에릭남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에릭남은 지난해 6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클로이 모레츠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DJ 김창렬은 “에릭남의 이름을 검색하면 클로이 모레츠가 뜬다. 사귀냐?”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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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창렬은 “그럼 클로이 모레츠 같은 스타일은 어떤가?”고 되물었고, 에릭남은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미성년자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남은 23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YES24 무브홀에서 2번째 미니앨범 ‘INTERVIEW’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와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냐는 질문에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다. 클로이 모레츠 뿐 아니라 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편이라 가끔씩 안부를 주고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 “LA 가면 꼭 집에 놀러오라고 하더라. 가족과 함께 사는데 그 가족이 시즌마다 파티를 하더라. 내 친동생은 크리스마스, 핼러윈 때 갔는데 난 한국에 있다보니 못 갔다. 다음에 꼭 맞춰 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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