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亞 2차예선 G조 7차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ktoto.co.kr)가 24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홈)-레바논(원정)의 G조 7차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회차별로 대상경기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반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5위의 레바논은 이번 2차 예선에서 3승1무2패(승점 10)로 3위에 올라있다. 각조 2위 중 상위 4개국이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어 레바논으로선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국이 2000년 이후 레바논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2무1패로 크게 앞서고 있고, 지난해 9월 레바논과의 첫 경기에서도 3-0 완승을 거둔 바 있는 만큼 승패가 아니라 한국이 몇 골을 넣을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경기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1회차는 24일 오후 7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적중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과 적중 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