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기태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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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만 잘하면 브라질이라도 가죠. (KIA 김기태 감독. 스프링캠프지 결정은 선수단의 의중을 반영할 것이라며)
● 호칭이 없어요. (두산 박세혁. 아버지인 두산 박철우 타격코치를 어떻게 부르냐는 물음에)
● 돔구장 시대는 감격적이지만, 뭐 아쉬움은 있네요. (삼성 류중일 감독.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를 치른 소감에 대해)
● 계산이 다 안 되는데, 목표만은 75승으로 정했습니다. (넥센 염경엽 감독. 극심한 전력유출로 인해 세부적인 시즌 전망이 어렵지만 목표 승수만큼은 분명하다며)
● 루초, 인사는 모자 벗고 해. (LG 양상문 감독.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그라운드에서 모자를 쓴 채 인사를 하자 애칭인 ‘루초’를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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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이닝 5실점했는데…. (한화 윤규진. 19일 사직 롯데전을 통해 시범경기에 처음 등판한 소감을 묻자 겸연쩍어하며)
● 처음에는 유격수 어떻게 하나 싶었다니까요. (롯데 조원우 감독. 올 시즌 주전 유격수 후보 오승택의 수비가 많이 안정됐다고 칭찬하며)
● 볼넷 고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롯데 손아섭. “요즘 공을 많이 본다”는 취재진의 말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