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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국선수 포스팅 상한 800만 달러 제안

입력 | 2016-03-19 03:00:00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한국 프로야구 선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상한액을 800만 달러(약 93억8000만 원)로 제안했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밝혔다. 이는 MLB 사무국이 2013년 12월 일본야구기구(NBP)와 정한 포스팅 상한선 2000만 달러(약 232억7000만 원)의 40%에 불과하다. KBO 관계자는 “아직 상한선이 정해진 건 아니다. MLB 사무국과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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