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이경호 회장-이행명 이사장, 신약값 상향조정 등 정부지원 요청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66·사진)과 이행명 이사장(67)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효령로 한국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약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정부의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에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간다. R&D를 지속하기 위해 연구시설을 운영하거나 외부 연구용역을 줘야 하는데 여기에도 돈이 많이 든다. 이런 분야에 대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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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불법 리베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거나, 윤리경영을 하는 업체에 협회 차원의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