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동아DB
축구 A대표팀 감독 출신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새누리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로 등록했다.
13일 허정무 부총재는 서울 여의도동 새누리당 당사를 찾아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다른 체육인 출신으로는 바둑 프로기사 조훈현 9단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2013년 3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고, 브라질 월드컵 성적 부진으로 인해 2014년 7월 10일 대한축구협회에서 부회장 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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