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와 동시에 생활인프라 이용 가능
“마트도 변변찮고 교통도 맘에 안 들어. 입주 초기라 그런가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개발이 진행 중인 신규 아파트 입주민들이 한숨쉬며 하는 말이다. 신규 아파트는 단지가 완전히 형성된 아파트에 비해 값도 싸고 미래가치도 높지만 입주 초기 생활 인프라가 미흡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상식을 깬 아파트가 있다.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다. 6800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입주 시기에 맞춰 단지 내 생활 인프라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교통 인프라도 강점이다. 인근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공사 중이며 올 상반기 KTX동탄역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2분에 주파할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