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성 미소지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에 주거용 오피스텔 ‘신성 미소지움’이 분양을 개시해 실수요자와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충남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 블록에 들어서는 신성 미소지움은 지하 5층∼지상 24층, 계약면적 90∼109m², 총 436실 규모다.
KTX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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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미소지움은 전 가구 투룸으로 설계돼 희소성을 높였다. 이 일대에 투룸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벌써부터 부동산 투자처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며 “원활한 상당과 호실 선점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이용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조성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문의 1566-0373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