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특허청장(오른쪽)과 알 셰히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차관이 특허정보시스템 수출 계약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
최 청장은 “이번 특허정보시스템 수출은 자원, 에너지, 건설 등 전통 산업에 집중됐던 두 나라의 협력 분야를 지식재산, 전자정부 등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분야로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형 특허시스템의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규 특허청장(오른쪽)과 알 셰히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차관이 특허정보시스템 수출 계약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