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경찰관, 소방관, 환경미화원, 군인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장애인 부모, 새터민 학생 등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매주 800여 개씩, 연간 약 4만 개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고 있다. 2006년 출범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Ronald McDonald Soccer Club)’은 프로축구 구단인 FC 서울,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현재까지 28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유익한 축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협동 정신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