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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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다작 이유 재조명 “돈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배우 이엘이 ‘택시’에서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놔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가 다작을 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이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작 이유에 대해 “20대 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닥치는 대로 작품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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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3일 방송된 ‘택시’에서 이엘은 힘들었던 과거 생활을 털어놨다.
이엘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부모님께) 차마 용돈을 받을 수 없었다”며 “이건 부모님도 잘 모르시는 건데 홍대 근처 미술학원에서 찰흙 조소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수중에 300원밖에 없어서 율무차 한 잔으로 허기 달래곤 했다”며 “엄마 전화에 가슴 치면서 울었던 적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