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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삼성화재, 한전에 3-1 역전승

입력 | 2016-02-24 03:00:00


삼성화재가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3-1(16-25, 25-23, 25-16, 25-20)로 역전승했다. 외국인 선수 그로저(19점)와 지태환(15점)이 34득점을 합작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3-0(25-18, 25-18, 25-17)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