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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학사루 느티나무 아래서 당산제

입력 | 2016-02-23 03:00:00


대한노인회 함양읍분회가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남 함양군 함양초등학교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407호) 아래서 당산제를 열었다. 학사루 느티나무는 조선 초기 문신 김종직 선생이 함양현감으로 있을 때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함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