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입고 ‘스마트 가구’로 재탄생하고 있다.
국내 가구업계 매출 1위인 한샘은 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거울인 ‘매직 미러’와 이 거울을 단 화장대를 새로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가로 80cm 세로 50cm 크기의 매직미러는 거울 뒷면에 설치된 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을 촬영해 피부 상태를 알려준다. 모공의 상태, 잡티 여부 등을 파악하고 분석해 적절한 피부 관리법과 미용제품까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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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구업계 매출 2위인 리바트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킨 가구들을 조만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리바트 관계자는 “SK텔레콤와 손잡고 조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주방가구’를 개발했으며 상용화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연상기자 bae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