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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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재벌 2세와 열애 中?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본인 확인 필요”
배우 남보라(27)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에 대해 우리도 잘 모른다”면서 “우선 본인 확인인 필요하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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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남보라의 남자친구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6년 KBS2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데뷔해 MBC ‘해를 품은 달’, KBS2 ‘상어’,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