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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수향 “스무살에 결혼하려 했는데 母 반대”…바람난다는 사주 때문?

입력 | 2016-02-12 15:13:00

‘해피투게더’ 임수향



사진=방송 캡처화면 


‘해피투게더’ 임수향 “스무살에 결혼하려 했는데 母 반대”…바람난다는 사주 때문?

배우 임수향이 사주 때문에 결혼을 일찍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님 좀 왕인 듯’ 특집에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수향은 사주 때문에 엄마가 이른 결혼을 반대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20~21세 때 결혼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반대하셔서 못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엄마가 제 사주를 보셨는데, 서른 전에 결혼하면 내가 바람피운다고 했다”면서 “이혼하게 되니까 늦게 (결혼) 했으면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