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쑤언 쯔엉.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인천UTD 훈련 합류 쯔엉 “즐겁고 행복한 경험”
베트남 출신으로 K리그 데뷔를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루엉 쑤언 쯔엉은 11일 구단을 통해 “팀원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모두가 나를 반겨줬다.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다”고 밝혔다. 5일 팀 훈련에 합류한 쯔엉은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면 나도 다른 선수들처럼 K리그에서 희망적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를 철저히 해 승리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은 1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최종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FC서울 정상남 코치 부친상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