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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에 120-90 완승…커리 37점 기록

입력 | 2016-01-26 18:30:00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승률 팀 골든스테이트가 26일 13연승을 달리고 있던 샌안토니오에 120-90으로 완승을 거두고 4연승하며 41승 4패(승률 0.911)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평균 득점 1위(30.3득점)에 올라 있는 골든스테이트의 가드 스테픈 커리는 이날 3점슛 6개를 포함해 37점을 올리며 30점 차의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전체 승률 2위인 샌안토니오는 38승 7패(승률 0.844)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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