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나를 따뜻한 곳으로 인도해라"
추위를 피해 경찰 지구대를 찾아 온 길고양이의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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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부산 덕천지구대의 순찰차의 보닛을 제집마냥 즐겨찾았던 단골손님 길냥이. 이날은 혹독한 추위를 견디지 못했는지 덕천지구대 문 앞까지 찾아왔다.
경찰관이 지구대의 문을 열어주자, 한 순경의 무릎 위로 올라와 잠까지 자는 여유를 보였다고 한다. 현재 이 게시글은 1만5천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으며, 2백건 이상의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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