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릭맨 사망
영화 해리포터 중.
사망 알란 릭맨은 누구? ‘해리포터’ 시리즈 스네이프 교수 역…강렬한 연기
영국 배우 알란 릭맨이 사망했다. 향년 69세.
BBC 등 영국언론에 따르면 알란 릭맨은 14일(현지시간) 암으로 사망했다. 가족이 임종을 지켰다.
그는 1988년 ‘다이하드1’의 매력적인 악당 한스 그루버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러브액추얼리’에서 엠마 톰슨과 함께 한 때 위기를 맞은 중년 부부의 완숙한 사랑을 연기했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JK). 롤링은 “그는 매우 훌륭한 배우이자 아주 멋진 남자였다”고 알란 릭맨을 추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