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사진= ‘파워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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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당첨금 약‘1조5천억 원’ 역대 최고
미국판 로또 파워볼의 당첨액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미 파워볼 복권을 대표하는 ‘텍사스 복권’이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번 회차에도 당첨번호의 주인이 없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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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한국에도 퍼지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파워볼 구입 문의 게시글이 빗발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파워볼을 구입할 수 없다.
미국 정부는 미국 현지에서만 파워볼 구매와 당첨금 환급을 허용하고 있고, 타국에서 온라인을 통한 거래는 제한되고 있다. 복권 판매 또한 당국으로부터 허가받은 소매상만 가능하다.
한편 파워볼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복권 중의 하나로, 미국 42개 주를 비롯한 수도 워싱턴, 미국령 서인도제도 등에서 판매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당첨 번호를 발표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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