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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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동 화재, 철거 공사중 건물서 42명 긴급 대피…인명피해는 없어
8일 오후 3시 20~2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5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사무실에 있던 근로자 7명 등 42명이 현장에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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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경찰은 리모델링 공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역삼동 화재. 사진=YTN 뉴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