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웹툰작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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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
“광희(현재‘무한도전’멤버)보다 제가 좀 더 인조적인 미(美) 있죠.”
8일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의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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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진행자인 개그맨 이영자는 박태준을 보자마자 "외모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아들 같다"라고 칭찬했다.
박태준은 "성형을 좀 많이 했다. 코도 좀 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광희만큼이냐고 물었고, 박태준은 "광희도 봤는데 제가 조금 더 인조적인 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준이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는 추남이 화려한 외모를 갖게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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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