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가맨 야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미생’ 프로듀서 야다 이재문 “가수 출신 꼬리표 힘들었다” 고충 들어보니…
야다 리더 이재문이 '슈가맨' 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5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2000년 대 초 ‘락 발라드’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던 야다가 출연해 히트곡을 열창하며 추억을 선물했다.
그는 드라마 ‘미생’과 ‘시그널’의 제작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재문은 "사실 직장인으로서 커리어를 인정받고 싶었는데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사진=슈가맨 야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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