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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프로계약’
이승우가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은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에서 벗어난 이승우가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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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된 사진 속에 이승우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18번째 생일은 진심으로 기뻐했다.
이승우의 형 이승준 역시 “모두 기다리던 18번째 동생의 생일, 누구보다 행복하고 기쁘네요. 잘 참아주고 성숙하게 잘 견뎌낸 동생한테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함께 기뻐했다.
이날 만 18세가 된 이승우는 2013년 FIFA의 징계로 정식 경기 출전 금지를 당한지 2년여 만에 유소년팀 후베닐 A에 공식 등록된다.
전날 후베닐 A에 등록된 백승호와 함께 조만간 바르셀로나 B팀(2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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