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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40)이 후배인 박지성을 ‘선배’라고 지칭한 이유를 전했다.
안정환은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3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9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슛 볼은 나의 친구’라는 채널을 개설에 축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정환은 축구선수들에 대한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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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채팅창에서 박지성을 언급하자, 안정환은 “지성이는 나보다 선배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나보다 돈을 많이 번다. 그러면 선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마리텔 안정환/방송 캡처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