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금고 4개월·집행유예 1년 선고…실형 면해
법원이 故김화란의 남편 박상원에게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 9월 18일 박상원은 오후 전남 신안군 자은도 모 농장 인근 편도 1차선 곡선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아내 김화란이 숨졌다. 이에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적용해 남편 박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었다.
데뷔 35년차 배우였던 故 김화란은 남편 박상원과 결혼 후 2년 전부터 자은도에서 귀농 생활을 해왔다.
故 김화란 남편 박상원.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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