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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의 명물 민속박물관 내 저자거리가 26년 만에 리뉴얼에 들어간다.
1989년 오픈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의 저자거리는 한국의 다양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고 조선시대 장터의 훈훈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민속 식당가다.
롯데월드는 연간 70여만 명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은 저자거리를 리뉴얼해 새로운 점포가 입점하고, 기존 점포는 메뉴를 새로 바꾼다. 탕요리 전문 ‘부여집’과 순댓국밥 전문점 ‘박서방 순대국밥’이 새로 입점하고 조선시대 주점 스타일의 ‘주막’은 메뉴를 리뉴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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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자거리는 ‘’부여집‘과 ’박서방 순대국밥‘ 입점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롯데월드 어드벤처 연간회원 대상으로 모든 메뉴를 10% 할인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