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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차기 주장’ 서건창 내년 연봉 4000만원 삭감…2억6000만원 계약

입력 | 2015-12-23 18:33:00


감투는 얻었지만 연봉은 줄었다. 프로야구 넥센이 차기 주장으로 선임된 서건창과 올해 연봉 3억 원에서 13.3% 삭감된 2억6000만 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서건창은 올 시즌 8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3홈런, 52득점, 37타점을 기록했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