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라이트세이버 이스케이프(Lightsaber Escape)’ 접속 화면.
‘스타워즈’ 광선검 게임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구글은 최근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일을 앞두고 스마트폰을 광선검처럼 휘두를 수 있는 게임을 무료로 배포했다. 바로 웹게임인 ‘라이트세이버 이스케이프(Lightsaber Escape)’다.
게임 방법은 간단하다.
게임 초반에는 블래스터 라이플로 공격해 오는 스톰트루퍼와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도끼 모양의 스톰트루퍼와 1:1 대결을 펼친다.
실제로 해본 ‘라이트세이버 이스케이프(Lightsaber Escape)’.
실제로 게임을 즐긴 네티즌들은 “완전 신세계네요. 신기합니다”, “무엇보다 무료라는 것에 놀랐다”, “스마트폰으로 위(Wii) 공짜로 하는 느낌” 등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7일 개봉했다.